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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잠실] 홍창기 1번 지명타자로 라인업 복귀, 수비는 다음 주부터

작성일: 2022.04.10 11:4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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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창기 ⓒ곽혜미 기자
▲ 홍창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류지현 감독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홍창기의 1군 복귀 소식을 전했다. 홍창기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10일 잠실 NC전 선발 라인업

홍창기(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김현수(좌익수)-문보경(1루수)-유강남(포수)-오지환(유격수)-리오 루이즈(3루수)-문성주(우익수)-서건창(2루수)

#10일 등록 말소

외야수 홍창기, 투수 켈리 등록 / 외야수 안익훈, 투수 최성훈 말소

- 이민호가 일찍 교체됐는데 손톱에 부상이 있었나. 

"손톱에 대해 따로 보고 받은 내용은 없다. 대신 감독 입장에서 2경기(3일 KIA전 3⅔이닝, 9일 NC전 2⅔이닝) 모두 미안한 면은 있다. 등판하는 날마다 불펜을 다 쓸 수 있는 여건이어서 교체 시점이 빨랐다. 다음 기회도 있을 것이고, 본인이 강했던 상대를 만나는 만큼 다음은 잘 던질 거로 믿고 있다."

- 임준형은 갈수록 좋아지는 것 같다.

"엔트리 구성을 생각하면 임준형을 빼고 켈리를 넣는 것이 불펜 운영에 더 좋을 수 있다. 그러나 구성과 숫자 때문에 그런 결정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봤다. 나흘 더 쉬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1군에 두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 루이즈 타구 방향이 좌익수, 중견수 쪽으로 나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기록을 봤을 때 타구를 잘 펼칠 수 있는 선수라고 봤다. 초반에는 급해서인지 당기는 느낌이 있었다. 지금은 중견수 쪽 타구가 나오면서 좋아지지 않았나 싶다. 어제도 결승 타점 올렸고, 가족도 한국에 들어왔으니 좋은 기운이 따르지 않을까 싶다."

- 홍창기 수비는 언제부터 가능할까. 

"다음 주부터는 될 거 같다. 컨디션에 따라 유연하게 지명타자 기용도 생각해보겠다."

- 문성주 펜스 플레이는 잡기 어려운 상황이었을까. 

"열심히 했다. 어린 선수가, 이제 1군에 다시 들어온 지 이틀 된 상황인데다 팬들도 많이 들어온 경기였다. 문보경은 급한 마음에 손이 먼저 나간 것 같다."

- 문보경은 실책 뒤에 타격에서 만회를 했다. 정신력이 강한 것 같은데.

"실책 때문에 혼내지는 않는다. 대신 1회 슬라이딩 안 하고 들어와서 선배들한테 한 소리 들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 필요할 때 진루타나 타점이 나와줬다. 

"그런 경기가 1년에 몇 번이나 나올까. 필승조에 마무리까지 나온 상황이었다. 우리 선수들이 좋은 흐름으로 좋은 경기를 만들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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