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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에서 노피어 풀스윙…김현수 8경기 4홈런 선두 질주

작성일: 2022.04.10 14:2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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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김현수 ⓒ곽혜미 기자
▲ LG 김현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김현수가 8경기 만에 4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2위 그룹과 차이가 2개로 벌어졌다. 

김현수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1회 선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볼카운트가 0-2로 불리한 상황이었는데도 3구째 직구를 제대로 받아쳤다. 

초구와 2구 모두 체인지업에 헛스윙했다. 순식간에 불리한 상황에 놓였지만 개의치 않았다. NC 선발 신민혁의 3구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위쪽으로 들어왔는데도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고, 타구는 오른쪽 담장 밖 관중석에 떨어졌다. 

트랙맨 데이터에 따르면 김현수의 타구는 발사각 36.4도, 타구속도 시속 165㎞로 추정 비거리 113.8m를 날아갔다. 

8경기 32번째 타석에서 4번째 홈런이다. 김현수는 앞서 5일부터 7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NC를 상대로 지난 2경기에서 홈런은 없었지만 8타수 3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왔고, 3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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