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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상대할 대구 김진혁, “장점 알기에 대비하겠다”

작성일: 2022.04.14 16:2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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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FC 가마 감독과 김진혁 ⓒ한국프로축구연맹
▲ 대구FC 가마 감독과 김진혁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대구FC가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나서는 대구는 산둥 타이산(중국), 우라와 레즈(일본), 라이언 시티(싱가포르)와 함께 F조 일정을 치른다.

첫 상대는 산둥. 오는 15일 조별리그 첫 경기를 통해 아시아 무대를 향한 닻을 올린다.

하루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가마 감독은 “조별리그에 참가하게 돼 영광이다. 조별리그에 참가하는 팀들은 모두 강한 팀들이다. 내일 경기는 분명 쉬운 경기는 아닐 것이다. 이렇게 큰 국제무대에 참여하는 것은 팀에게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선수단 대표 김진혁 역시 “이기기 위해서 왔다. 본선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첫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무조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승리를 단언했다.

태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던 가마 감독은 “특히 이곳 부리람에서 좋은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매우 기쁘다. 여기서 또다시 우리 팀과 좋은 순간을 만들고 싶다. 대구에서 많은 팬분이 응원해주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성과를 얻고 싶다”라고 말했다.

특별한 인연은 상대 팀에도 있다. 특히 라이언 시티에는 김도훈 감독과 김신욱이 버티고 있다.

김진혁은 “김도훈 감독님이 울산에 계셨을 때 경기를 많이 해봤고, 그때마다 어려웠다. 김신욱과는 선후배 사이지만 그의 제공권 장점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거기에 대비하겠다”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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