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게임노트] '한동민 멀티 장타 4타점' SSG, 삼성 잡고 '승률 0.923!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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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SSG 랜더스가 다시 연승을 시작했다.
SSG 랜더스가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SSG는 15일 5-0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12승 1패 승률 0.923가 됐다. 삼성은 3연승 뒤 2연패에 빠지며 6승 7패로 5할 승률을 놓쳤다.
SSG는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좌익수)-최정(3루수)-한유섬(우익수)-최주환(2루수)-크론(1루수)-박성한(유격수)-이흥련(포수)-김강민(중견수)으로 삼성을 공략했다. 삼성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호세 피렐라(좌익수)-오재일(1루수)-강민호(포수)-오선진(3루수)-김태군(포수)-박승규(중견수)-김지찬(유격수)으로 SSG에 맞섰다.
SSG는 1회부터 삼성을 두들겼다. 추신수가 사구로 나갔다. 1사 1루에 최정이 좌전 안타를 쳤고, 한유섬이 볼넷을 얻어 1사 만루. 최주환이 1타점 우전 안타, 크론이 1타점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2-0 리드를 잡았다.
삼성이 5회초 추격했다. 선두타자 김태군 볼넷과 김지찬 중전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김상수가 2루수 땅볼을 굴려 김태군이 홈을 밟았다.
SSG는 2-1 근소한 리드를 지켜보지 않았다. 5회말 김강민 볼넷과 최지훈 우전 안타,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빠진 최정 자리에 대수비로 출전한 김성현이 볼넷을 얻어 1사 만루가 됐다. 이어 한유섬이 우익 선상으로 구르는 3타점 싹쓸이 3루타를 때렸다. SSG는 7회말 2사 1루에 한유섬이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삼성은 9회말 1사 1, 3루에 김헌곤 1타점 내야 땅볼로 한 점 더 추격했으나, 승패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SSG 선발투수 노경은은 5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지며 시즌 3승을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0.82에서 1.13으로 상승했다.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은 5이닝 6피안타 3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주춤하며 시즌 첫 패배를 안았다.
SSG 구원투수 이태양은 1⅔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서진용은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장지훈이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막았다. 삼성 구원투수 임대한은 1⅔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고, 오른손 구원투수 이승현이 1⅓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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