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 출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 출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 출처|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마감 고통을 토로했다.

야옹이 작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김나영(야옹이 작가 본명) 3일간 문 밖으로 한 번도 안 나가고 지금까지 일만 했다. 편의점도 안 갔다. 몸이 썩는 것 같다. 하지만 마감하면 자유다. 오늘부터 24시 영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웹툰 작업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야옹이 작가는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마감과 관련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이틀 정도는 거의 못 자고 아침에 2시간 쪽잠을 잔다. 시력도 0.1로 떨어져, 마감 날은 흐릿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해 싱글맘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