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극적인 3연승' 김종국 감독…"벌써 3승 유승철" 칭찬했다

작성일: 2022.04.19 22:33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종국 감독 ⓒ곽혜미 기자
▲ 김종국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김민경 기자] KIA 타이거즈가 대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시즌 1차전에서 6-3으로 역전승했다. 2-3으로 끌려가는 흐름에서 7회말 대거 4점을 뽑아 경기를 뒤집었다. KIA는 시즌 성적 7승7패를 기록했고, 두산은 2연패에 빠져 8승6패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한승혁은 5이닝 6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리와 인연은 없었다. 6회부터는 윤중현(⅔이닝 1실점)-이준영(0이닝 1실점)-유승철(1⅔이닝)-장현식(1이닝)-정해영(1이닝)이 이어 던졌다. 승리 투수는 유승철이다. 

타선에서는 나성범과 김도영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3번타자 나성범은 2타수 2안타(1홈런) 3볼넷 1타점 2득점, 9번타자 김도영은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번타자 황대인은 결승타를 장식했다.   

김종국 KIA 감독은 "중반까지 쉽지 않은 경기였는데 한승혁이 자기 임무를 잘해 주면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줬다. 이어 던진 투수들도 호투를 해줬고 특히 유승철, 장현식, 정해영으로 이어지는 계투진이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유승철이 벌써 시즌 3승인데 운도 따르는게 있겠지만 경기 내용이 좋다. 계속 호투하는 모습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타선과 관련해서는 "6회초 2실점 후 나성범이 곧바로 추격하는 홈런이 나오면서 역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7회말 공격에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홈팬들 앞에서 승리를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 내일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하겠다"고 강조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