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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잠실] '스윕 도전' 이강철 감독, "최대한 마이너스 줄여야"

작성일: 2022.04.21 17:53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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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철 kt 위즈 감독. ⓒ곽혜미 기자
▲ 이강철 kt 위즈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정현 기자] “욕심이야 다 이기고 싶지만, 최대한 마이너스를 줄여야 한다.”

kt 위즈는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에서 시리즈 스윕을 노린다. 지난 경기 시즌 첫 연승을 하며 분위기가 오를 만큼 올랐고, 시리즈 스윕에 도전하며 반전을 도모한다.

이강철 kt 감독은 “욕심이야 다 이기고 싶지만, 최대한 마이너스를 줄여야 한다. 스윕보다 경기마다 집중해서 최대한 많이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해보겠다. 조금씩 안정적으로 가다보며 더 많은 경기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kt는 LG와 시리즈에서 주축타자 박병호, 장성우가 살아나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감독은 “잘 칠 때가 됐다. (장)성우는 타구의 질이 다 좋았지만, 그런 타구가 다 잡혔다. 안타가 없어도 타구질은 나쁘지 않았다. 16일 롯데전에 홈런이 나오면서 바뀌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래도 조금씩 이기기 시작하고, 지난 경기 처음으로 연승도 했다. 해줘야 할 선수들이 해주고 있다. 선수를 감싸는 말이 아니라 투수가 좋았다. 우리가 못 친 것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kt는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장성우가 지명타자로 나서고, 최근 컨디션이 좋은 홍현빈이 지난 경기에 이어 다시 한 번 선발로 출전한다. 선발 투수로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나서고, 김민혁(좌익수)-황재균(3루수)-헨리 라모스(우익수)-박병호(1루수)-장성우(지명타자)-홍현빈(중견수)-박경수(2루수)-김준태(포수)-심우준(유격수)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LG전 스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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