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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게임노트] 데스파이네 QS+라모스 2타점…kt, LG에 시리즈 스윕

작성일: 2022.04.21 21:57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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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 투수 데스파이네. ⓒ곽혜미 기자
▲ kt 위즈 투수 데스파이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정현 기자] kt 위즈가 LG 트윈스와 올 시즌 첫 3연전에서 시리즈 스윕에 성공했다.

kt는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전에서 6–2로 승리했다. 3연승에 성공하며 시즌 전적 6승10패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연승 행진을 달렸다.

선발투수 오도리사머 데스파이네가 6이닝 7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뒤이어 등판한 김민수(⅔이닝 1실점)-하준호(⅓이닝 1실점)-주권(1이닝 무실점)-박시영(1이닝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황재균이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헨리 라모스가 2타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kt는 2회 흔들리던 상대 선발 손주영을 상대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1사 후 홍현빈이 좌전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박경수-김준태-심우준의 하위 타순이 3타자 연속 볼넷을 얻어내 밀어내기 볼넷으로 1-0 선취점을 올렸다.

공격은 계속 몰아쳤다. 김민혁의 희생플라이로 2-0을 만들었고, 황재균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만루에서 라모스가 2타점 적시타를 쳐 4-0까지 달아났다.

4회 한 점을 더 뽑아냈다. 선두타자 박경수의 2루타를 치고 나갔다. 김준태와 심우준이 범타로 물러났지만, 황재균이 1타점 적시타를 만들어 5-0이 됐다. 5회에는 박병호의 안타와 도루로 만들어진 2사 2루에서 박경수가 중전 안타를 치며 박병호를 홈으로 불러들여 6-0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7회 kt는 추격당했다. 아웃카운트 2개를 먼저 잡았지만, 허도환-홍창기-채은성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2점을 따라 잡혀 6-2가 됐지만, 더는 실점하지 않으며 승리했다.

LG는 선발 투수 손주영이 제구난조로 2이닝 3피안타 4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물러났다. 이어 송승기(2⅔이닝 2실점)-진해수(1⅓이닝 무실점)-최동환(1⅔이닝 무실점)-김진성(1⅓이닝 무실점)가 마운드에 올랐다. 타선에서는 허도환과 홍창기가 3안타, 채은성이 2타점을 치며 힘을 보탰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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