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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대구] 트레이드 이적 후 첫 라팍 방문 이학주, 친정팀 관중 향해 헬멧 벗고 인사

작성일: 2022.04.22 19:0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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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이학주 ⓒ 롯데 자이언츠
▲ 롯데 이학주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된 이학주가 홈팀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했다.

이학주는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학주는 롯데가 3-0으로 앞선 2회초 1사 주자 없을 때 차례가 왔다. 타석에 들어가기 전 3루 쪽 관중석을 바라보며 헬멧을 벗고 인사를 했다. 볼카운트 0-1에서 삼성 왼손 선발투수 백정현을 상대로 1루수 땅볼을 치며 첫 타석을 마쳤다. 

해외파 트라이아웃을 거쳐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2순위로 삼성 지명을 받은 이학주는 2019년부터 1군에 데뷔해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다. 데뷔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2020년과 2021년 부진에 빠졌다. 지각 등 태도 문제도 불거졌고, 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로 트레이드됐다. 삼성은 투수 최하늘을 받았다.

이학주는 롯데 이적 후 주축 유격수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출루율 0.341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아직 많은 경기를 치르지 않았지만, 현재 출루율보다 높은 출루율을 기록한 시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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