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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장우진 등 항저우 AG 탁구 대표 10명 확정…이상수-양하은 탈락

작성일: 2022.04.24 16:45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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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청두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남녀 탁구 대표 팀 10명  ⓒ월간탁구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청두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남녀 탁구 대표 팀 10명 ⓒ월간탁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탁구 국가대표 10명이 선발됐다. 

조대성(20) 안재현(23, 이상 삼성생명) 황민하(23, 미래에셋증권) 조승민(24, 국군체육부대)은 24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청두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 2차 리그 합산 전적으로 각각 1위부터 4위를 차지했다.

장우진(27, 국군체육부대)은 1차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해 가장 먼저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2차 선발전까지 상위 4위권에 진입한 조대성, 안재현, 황민하, 조승민은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청두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여자부에서는 '간판' 전지희(30, 포스코에너지)가 세계 랭킹 10위권에 진입해 우선 선발됐다. 1차리그 1위에 오른 김나영(17, 포스코에너지)이 두 번째로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1, 2차리그에서 상위 3위권 안에 진입한 이시온(26, 삼성생명) 윤효빈(24, 미래에셋증권) 김하영(24, 대한항공)이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에 성공했다.

한국 탁구는 젊은 선수들이 대거 대표 팀에 발탁했다. 이들은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대표 팀의 '맏형'인 이상수(32, 삼성생명)는 이날 조승민에게 패하며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에 실패했다.

여자 대표 팀에서 꾸준하게 활약한 양하은(28, 포스코에너지)도 마지막 경기에서 윤효민에게 져 아시안게임 및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놓쳤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남녀 대표 선수들은 충북 진천선수촌에 합숙해 훈련에 들어간다. 이들은 다음달 3일 미국 프리몬트에서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피더 시리즈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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