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대구] '삼성 3연전 싹쓸이' 서튼 감독 "이대호, 이대호다운 경기력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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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이대호, 타석에서 이대호 다운 경기력 보여줘."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이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7-4로 이긴 뒤 승리 소감을 남겼다.
롯데는 선발투수 이인복이 5⅔이닝 6피안타 4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풀었다. 타석에서는 정훈이 1홈런 2타점 2볼넷, 한동희가 3안타(1홈런) 2타점, 이대호가 3안타 1타점, 피터스가 홈런 포함 멀티히트 2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롯데는 22일 삼성과 3연전 첫 경기에서 8-2 승리, 23일 4-2 승리를 한 데 이어 이날 경기까지 잡으며 3연전을 쓸어담았다. 3연승을 달린 롯데는 11승 8패 승률 0.579가 됐다.
경기 후 서튼 감독은 "한 주를 싹쓸이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선발 이인복 마운드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 보여줬다. 빗맞은 타구 많이 만들어줬다. 불펜들도 경기 잘 마무리하며 팀 승리 지켜줬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전준우, 안치홍 부재 상황 속에서 기존 선수들 더 힘내줘서 이길수 있었다. 정훈, 한동희, 피터스 홈런치며 활약해줬고 이대호도 타석에서 이대호 다운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중심 타선의 활약을 짚었다.
서튼 감독은 "다음 주 좋은 분위기 이어가며 홈에서 팬들 찾아뵙겠다. 원정까지 와서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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