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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케인 영입 강력 주장…‘호날두 봐서라도 데려와야’

작성일: 2022.04.25 21:4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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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게리 팰리스터는 맨유가 해리 케인(29, 토트넘 홋스퍼)을 영입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지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5일(한국시간) “케인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유에 ‘준비된’ 옵션으로 낙인찍혔다. 맨유에서 활약한 게리 팰리스터가 맨유에 영입을 촉구했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토트넘의 대체 불가한 자원이다. 손흥민과 함께 리그 최고의 공격 듀오로 꼽히는 그는 지난 시즌에는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하는 등 정상급 공격수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번 시즌 초반 들어 주춤했지만, 이내 지난해 12월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완벽히 부활했다. 최근 리그 9경기에서 5골과 6도움을 올리며 팀의 4위 경쟁에 큰 힘을 보내고 있다.

팀 내 굳은 입지에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건 이번만이 아니다. 우승 경력이 없는 그는 지난해 여름 트로피를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내며 이적을 시도했고,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되기도 했다.

결국 토트넘에 잔류했지만 여전히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토트넘이 이번 시즌도 무관에 그치면서 맨시티를 비롯해 맨유 등 다른 구단들은 일찌감치 그에게 관심을 표한 바 있다.

최근 그가 직접 나서 잔류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이적설이 잠잠해지는 듯했으나, 팰리스터가 또다시 맨유에 케인 영입을 위한 목소리를 냈다. 그는 케인을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보다 더 완벽한 선수”라고 설명하며 “맨유가 케인을 위해 도박이라도 걸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팰리스터는 “호날두는 때때로 논리를 거스른다. 맨유는 미래를 내다보고 이미 만들어진 선수를 데려올 필요가 있다”라며 “케인은 여전히 구단을 찾고 있을지 모른다. 맨유가 그런 그를 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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