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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안녕’ 포그바, 벌써 단체 채팅방 나갔다... PSG행 유력

작성일: 2022.04.26 10:3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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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폴 포그바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26일(한국시간) 포그바가 맨유 선수단의 왓츠앱 채팅방을 나갔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에서 최정상급 미드필더 반열에 오른 포그바는 지난 2016년 1억 500만 유로(약 1,406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돌아왔다.

맨유의 옛 영광을 재연해주리라 기대받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뚜렷한 활약을 남기지 못했다.

오히려 감독과의 불화, 숱한 이적설 등으로 팀 분위기를 흐렸다. 여기에 잦은 부상까지 겹치며 팀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

계약 마지막 해인 올 시즌도 다르지 않았다. 27경기 1골 9도움에 그쳤고 이적설은 계속됐다.

여기에 종아리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4위 경쟁이 계속되고 있지만 힘을 보태지 못했다.

포그바는 맨유와 작별을 결심한 분위기다. 매체는 “포그바가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동료들에게 이적을 알렸고 단체 채팅방에서 나갔다”라고 설명했다.

포그바는 프랑스행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파리 생제르맹(PSG)이다. 그와 그의 가족은 PSG행을 열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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