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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네…"토트넘 1068억 공격수 원한다"

작성일: 2022.04.27 05: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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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인터 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4)를 노리고 있다.

영국 '포포투'는 26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마르티네스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는 소문이 들렸다. 이는 사실로 확인되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CBS 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이 마르티네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며 "마르티네스 계약서에 방출 조항은 없다. 아직 모든 것이 조용하다"라고 밝혔다.

마르티네스는 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20-21시즌 총 48경기서 19골 11도움으로 세리에A 우승을 이끈 주역이 되었다. 당시 콘테 감독과 함께 훌륭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올 시즌도 43경기 20골 3도움으로 순항 중이다. 리그에서 16골로 득점 부문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여름 토트넘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그는 2026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서 인터 밀란에 남았다.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적이 무산됐으나 다시 루머가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도 "마르티네스가 올여름 인터 밀란을 떠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인터 밀란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만약 팀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는다면 여러 팀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포포투'는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입찰 경쟁이 펼쳐질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이달 초 보도를 통해 토트넘이 6700만 파운드(약 1068억 원)로 마르티네스를 노린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콘테 감독은 인터 밀란의 주축 선수인 마르티네스를 포함해 밀란 슈크리니아르, 스테판 더프라이,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영입에도 관심이 크다. 모두 지난 시즌 콘테 감독과 함께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끈 선수들이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츠'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다가오는 여름 리빌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쿼드를 대폭 바꿀 가능성이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마르티네스를 비롯한 네 선수가 모두 토트넘으로 이적과 관련 있다며 산시로를 떠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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