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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대구] 삼성 김상수 늑간근 손상 1군 말소, 이원석 긴급 콜업

작성일: 2022.04.28 16:1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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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수 ⓒ곽혜미 기자
▲ 김상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신원철 기자] 삼성 내야수 김상수가 1군에서 제외됐다. 28일 병원 검진 결과에서 늑간부 손상이 발견돼 이원석과 자리를 바꿨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김상수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구단 관계자는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있었고 갈비뼈 쪽 늑간근에 손상이 발견됐다"고 부연설명을 했다. 

대신 이원석이 1군에 올라왔다. 이원석은 27일 롯데 자이언츠와 퓨처스리그 더블헤더에 모두 출전해 6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 이원석이 1군에 올라왔다고. 
"김상수가 경기 도중 늑간부 통증이 나타났다. MRI 촬영 결과 손상이 발견됐다. 4주는 잡아야 할 것 같다. 수비가 주 원인인지는 알 수 없는데 컨디셔닝파트 쪽에 불편하다는 증상을 얘기했고 병원 검진을 받게 됐다"

- 이원석의 컨디션은 어떤지. 
"경기에서 봐야 할 것 같다. 퓨처스리그 2경기에 뛸 정도면 불편한 점은 없다고 봐야 한다. 선발로는 나가지 않고 경기 상황을 보면서 기용하려 한다."

- 2루수는 누가 나가나.
"김지찬이 2루수로 나간다."

#28일 대구 LG전 선발 라인업
김지찬(2루수)-구자욱(우익수)-호세 피렐라(좌익수)-오재일(1루수) -강민호(포수)-송준석(지명타자)-김성윤(중견수)-이재현(유격수)-강한울(3루수)

- 송준석을 지명타자로 넣은 이유는. 
김동엽보다 컨디션이 낫고 LG 케이시 켈리에 대처할 수 있는 카드라고 본다. 

- 데이비드 뷰캐넌이 외국인선수 다년계약에 대한 얘기를 하더라. 
"현장 감독으로서 뭐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다년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선수라면 추진할 수 있다고 본다. 아무래도 외국인 선수는 연봉에 대한 리스크가 있지 않을까 싶다. 2년 계약을 풀개런티로 했는데 아프면 어떡하나. 그런 면이 외국인 선수 다년계약의 가장 큰 리스크라고 생각한다."

- 백정현 출발이 좋지 않은데. 
"구위에 문제가 있다. 구속이 작년보다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작년에는 위기를 좋은 커맨드로 넘겼는데 올해는 장타 허용이 많아지면서 이닝을 제대로 마무리짓지 못하고 있다. 구종 가운데 하나를 제외하면서 커맨드 위주의 경기 준비를 했다. 오늘 경기 내용이 기대된다. 구속보다는 타이밍과 움직임, 낮은 공 움직임이 중요하다."

- 피렐라가 박해민의 어려운 타구를 잘 잡아줬는데. 
"좋은 타구였다. 다이빙을 과감하게 한 덕분에 잡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동물적인 감각이 빛을 발했다."

- 알버트 수아레즈는 경기 중에 손가락을 보던데, 부상 부위는 어떤가.
"부상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손가락 갈라진 부위를 확인한 것이다. 투구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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