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신다은이 출산 후 근황을 공유했다.

신다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동안 홀리(태명)랑 저에게 당황스러운 일들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여곡절 끝에 저는 집에 왔다. 집에 오자마자 멘붕의 시간도 잠시, 관리사님이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와주셔서 평화를 다시 찾았다"며 "막상 집에 와보니 집이 천국인 거 있죠?"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신다은은 27일 조리원에 입소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이틀 만에 퇴소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신다은은 "집이 천국. 초긍정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엄마로서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22일 결혼 6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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