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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광주] 강민호, 역대 15번째 2000G 출장…포수 최다 출장도 보인다

작성일: 2022.04.30 15:5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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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 삼성 라이온즈
▲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2000경기 출장 대업을 쌓았다.

강민호는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4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민호는 이날 출전으로 개인 통산 20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쌓았다. 경기가 5회를 넘겼고 정식 경기로 인정되며 2000경기 출장에 성공했다.

2000경기 출장은 KBO 리그 역대 15번째 기록이다. 박용택 해설위원이 통산 2236경기에 출장하며 통산 경기 수 1위다. 이어 정성훈 해설위원이 2223경기로 뒤를 잇고 있다. 강민호는 2001경기에 나선 이범호, 이승용에 이어 15번째로 기록을 만들었다.

체력 소모가 많은 포수 포지션으로 제한하면 역대 3번째다. 박경완 전 코치가 2043경기에 나섰고, 김동수 해설위원이 2039경기에 출전했다. 올 시즌 부상 없이 뛴다면, 올해 안에 포수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강민호가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삼성이 1-2로 뒤져 있다. 1회 선발투수 원태인이 류지혁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고, 수비 실책으로 2사 2루 실점 위기에 섰다. 박동원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 최형우에게 박동원을 홈으로 부르는 2루타를 맞았다.

삼성은 3회초 김지찬 선두타자 3루타로 기회를 잡았다. 구자욱 사구에 무사 1, 3루. 피렐라가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쳤고, 김지찬이 득점했다. 4회초 삼성은 1사에 강한울이 우전 안타로 출루하고 김성윤이 사구, 이재현이 1타점 좌전 안타가 나왔다.

6회초 현재 경기는 2-2 동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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