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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 결승포' LAA, CWS에 3-2 승…최지만 결장

작성일: 2016.04.22 06:0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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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트라웃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LA 에인절스가 마이크 트라웃(25)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2연패에서 벗어났다.

에인절스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선발투수 제러드 위버가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고, 트라웃이 2타수 2안타(1홈런) 2볼넷 2타점으로 활약했다.

트라웃이 팽팽하던 0-0 균형을 깼다. 5회 2사 1루에서 화이트삭스 선발투수 존 댕크스의 3구째 시속 88마일 빠른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열흘 만에 터진 시즌 2호 홈런이었다.

순항하던 위버도 일격을 당했다. 2-0으로 앞선 7회 1사에서 멜키 카브레라에게 우월 홈런을 얻어맞았다. 위버는 흔들리지 않고 다음 2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운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9회초 한 점을 더 보탰다. 1사 1, 3루에서 카를로스 페레스의 스퀴즈번트 때 3루 주자 콜 칼훈이 홈을 밟았다. 마무리 투수 휴스턴 스트리트가 9회말 2사에서 토드 프래지어에게 우월 솔로포를 얻어맞으면서 다시 쫓겼지만 더는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한편 최지만(25)은 지난 16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이후 6경기째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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