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게 가능해?’ 맨유, 더 용 품으려 캡틴 내준다

작성일: 2022.05.02 23:05 허윤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깜짝 놀랄 트레이드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일(한국시간) 프렝키 더 용을 원하는 맨유가 FC 바르셀로나에 해리 매과이어를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4위 경쟁에서 뒤처진 맨유는 일찌감치 차기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다음 시즌 사령탑으로 에릭 텐 하그(아약스) 감독을 선임했고 전력 보강 밑그림까지 그리기 시작했다.

텐 하그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새판 짜기는 불가피하다. 올 시즌 극도로 부진하기에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이 필수다.

자연스레 텐 하그 감독과 인연이 있는 선수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선두 주자는 더 용.

아약스 유스 출신인 더 용은 2016년 1군 무대를 밟았다. 이듬해 텐 하그 감독이 아약스 지휘봉을 잡으며 한솥밥을 먹었다.

텐 하그 감독과 함께 아약스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돌풍을 이끈 더 용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으며 빅리그에 입성했다.

누구보다 더 용의 능력을 잘 알고 있는 텐 하그 감독이기에 맨유 재건의 핵심 열쇠로 점찍었다.

매체는 헤라르드 로메로 기자의 말을 인용해 “텐 하그 감독은 더 용과의 재결합을 위해 필사적이다”라면서 “바르셀로나는 맨유가 스왑딜을 시도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맞교환 후보로 꼽히는 선수도 흥미롭다. 올 시즌 맨유의 주장인 매과이어다.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이기도 한 그는 지난 2019년 8,700만 유로(약 1,160억 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했다.

그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불안한 수비력과 느린 몸놀림 등으로 수비 안정화에 기여하지 못했다. 오히려 비판의 대상이 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매체는 “많은 비판을 받는 매과이어는 미래가 불투명하다”라며 거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맨유는 매과이어 외에도 마커스 래시포드, 알렉스 텔레스를 보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바이블’은 맨유의 후보군을 전하면서 “바르셀로나는 스콧 맥토미니와 앙토니 엘랑가에게 관심이 있다”라며 어긋난 화살표를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