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년 만에 맨유 떠나나...레알로 ‘충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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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로 깜짝 복귀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미러’는 1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에릭 텐 하흐의 불확실성 속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충격적인 복귀를 선택할 수 있다. 호날두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깜짝 복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37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실력은 여전했다. 그는 올 시즌 맨유의 열악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리그 28경기(교체 3회) 출전해 1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도 호날두가 맨유에서 뛸지는 알 수 없다. 지난 7개월 동안 올드 트래포드의 상황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경질됐고 랄프 랑닉 감독이 임시직으로 왔다. 다가올 여름에는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 호날두는 1년도 되지 않아 세 번째 감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대대적인 개편을 꿈꾸고 있다. 호날두가 그의 계획에 포함돼 있을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이다. 미러는 “텐 하흐가 베테랑 공격수를 맨유의 즉각적인 미래의 열쇠로 보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며 “텐 하흐는 높은 에너지와 젊음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맨유의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날두가 맨유를 떠난다면 유력한 행선지는 또 다른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9시즌 동안 뛰며 커리어 최고 전성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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