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전설도 욕한 래시포드…"텐 하그가 기회 준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기대주에서 골칫덩이가 됐다. 이적 가능성까지 언급된다.
마커스 래시포드 이야기다. 래시포드(25)는 유스 시절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촉망받는 공격수였다. 탄탄한 기본기에 빠른 스피드와 슈팅 능력을 앞세워 맨유의 미래 주전 공격수로 낙점 받았다.
등번호는 10번. 맨유 구단 역대 최다 골을 넣은 웨인 루니의 등번호를 이어 받았다. 맨유가 래시포드에게 얼마나 기대가 큰지 알 수 있는 대목.
1군 데뷔전부터 멀티골을 넣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성장 둔화 수준을 넘어선 퇴보에 가깝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경기를 임하는 태도 문제 지적이 많다. 맨유 레전드 로이 킨조차 대놓고 래시포드에게 독설을 날릴 정도다.
킨은 "래시포드는 워밍업 때마다 항상 웃고 있다. 선수들은 곧 전쟁을 치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웃고 있다. 골을 넣고 경기에 영향을 미쳤을 때, 또는 사람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는 행동을 할 때나 실컷 웃어라"며 쓴소리를 뱉었다.
"경기력에 일관성이 없다. 열심히 노력하지도 않고 다른 선수들과 융화되지도 못했다. 그는 이제 24살이다. 더 성숙하고 꾸준해야한다. 래시포드에 대해 정말 좌절감을 느꼈다"는 말도 덧붙였다.
영국 현지에선 이적설도 나왔다. 라이벌 구단 아스널이 래시포드와 4500만 파운드(약 715억 원)에 계약할 수 있다는 소식이 터진 것.
하지만 맨유에 에릭 텐 하그 신임 감독이 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래시포드는 텐 하그 밑에서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며 텐 하그 감독 부임이 래시포드에겐 희소식이 될 거라고 알렸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