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에서만 14골! 호날두, 손흥민 제치고 '홈 득점 1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강했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를 3-0으로 꺾었다.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긴 맨유는 승점 58을 쌓으며 6위를 지켰다. 5위 토트넘 홋스퍼(승점 61)과 격차는 3점이다.
맨유는 호날두를 앞세웠다. 후안 마타,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엘랑가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맨유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9분 디오고 달롯이 전방으로 길게 연결한 공을 엘랑가가 받아 문전으로 연결했다. 이를 침투하던 페르난데스가 밀어 넣으며 맨유가 리드를 가져갔다.
호날두도 끊임없이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막판 호날두가 마타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장면도 있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확인됐다.
호날두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15분 호날두가 박스 안으로 침투 과정에서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었다. 직접 키커로 나선 그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호날두의 리그 18번째 득점이었다. 득점 단독 3위를 기록 중인 그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2골)과 손흥민(토트넘, 19골)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홈 경기 득점은 호날두가 최고였다. 18골 중 14골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터질 정도로 그는 홈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 이로써 호날두는 손흥민(홈 13골)을 제치고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 득점 1위로 올라섰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도 “호날두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그가 올 시즌 홈 경기 득점 1위에 올랐음을 알렸다. 손흥민이 2위로 밀려났으며 모하메드 살라(홈 11골)와 사디오 마네(리버풀, 홈 10골),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홈 9골)가 뒤를 이었다.
한편, 맨유는 후반 중반에 터진 라파엘 바란의 쐐기골까지 더해 3-0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