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게임노트] 뷸러가 7이닝 막고 벨린저가 3안타 치고…다저스 6연승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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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6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7-1로 이겼다. 선발투수 워커 뷸러가 7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시즌 4승(1패)을 챙겼다. 다저스 중견수 벨린저는 3안타 1타점 경기를 펼쳤다.
컵스와 3연전을 쓸어담은 다저스는 6연승을 질주하며 19승 7패 승률 0.731로 크게 뛰어 올랐다. 컵스는 5연패에 빠져 9승 18패 승률 0.333로 주저앉았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트레이 터너(유격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저스틴 터너(지명타자)-코디 벨린저(중견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개빈 럭스(2루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1회말 다저스는 선취점을 내줬다. 컵스 선두타자 라파엘 오르테가가 좌익수 쪽 2루타를 쳤다. 스즈키 세이야가 삼진, 이안 햅이 삼진으로 물러난 2사 2루. 윌슨 콘트레라스가 1타점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0-1로 뒤진 다저스는 4회부터 득점했다. 1사에 트레이 터너가 볼넷, 윌 스미스가 투수 앞 내야안타를 쳐 1사 1, 2루가 됐다. 투수 폭투와 먼시 볼넷이 더해져 1사 만루. 터너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되는 2사 주자 1, 3루에 벨린저가 1타점 2루수 앞 내야안타를 굴려 2-1 역전을 이끌었다.
다저스는 5회초 한 걸음 더 달아났다. 럭스 1루수 앞 내야안타로 시작한 다저스는 베츠 중전 안타, 프리먼 우전 안타로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트레이 터너가 유격수 앞으로 땅볼을 굴렸다.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가 됐다. 그 사이 럭스가 득점하며 3-1이 됐다. 2사 3루. 다저스는 컵스 투수 마이클 러커 폭투로 3루 주자 베츠가 득점해 3점 차 리드를 잡았다.
7회초 다저스는 럭스 볼넷과 베츠의 좌전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프리먼에게 연결했다. 프리먼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려 컵스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컵스 구원투수 애드리안 샘슨은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다저스는 샘슨을 두들겼다. 럭스가 좌전 안타, 프리먼이 좌익수 쪽 2루타를 터뜨렸다. 1사 1, 3루에 트레이 터너가 유격수 쪽 타구를 굴렸는데, 유격수 니코 호너가 수비 실책을 저질렀고, 프리먼과 럭스가 모두 득점했다. 샘슨은 1이닝 2피안타 2실점(1자책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컵스 선발투수 저스틴 스틸은 4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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