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적료 330억 내겠다'…영입 희망 구단 등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페네르바체 핵심 수비수 김민재(25)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구단이 책정한 이적료를 내겠다는 구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매체 아스포르 소속 페네르바체 담당기자 아흐메트 셀림 칼은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등 몇몇 국가에서 김민재에게 관심 있는 구단이 많다"며 "페네르바체는 김민재를 팔고 싶어 하지 않지만, 김민재에게는 책정된 이적료가 있다. 이젠 2000~2500만 유로(약 335억 원)에 이르는 이적료를 낼 것을 고려하는 구단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페네르바체에 합류한 김민재는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하며 유럽 5대 리그 구단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에선 손흥민(29)이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에버턴 등이 스카우트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탈리아에선 나폴리의 러브콜이 강하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나폴리는 크리스티아누 지운톨리 나폴리 디렉터가 김민재의 팬이며, 지난해부터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을 시도했다.
페네르바체는 시즌 내재 불거지고 있는 김민재의 이적설에 대해 팔지 않겠다고 선을 그어 왔다.
하지만 최근엔 구단이 책정한 이적료를 만족하는 구단이 나온다면 이적을 허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현재 김민재의 시장가치는 1100만 유로(약 147억 원). 페네르바체가 책정한 이적료는 두 배 수준이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팀이 치른 36경기 중 31경기에 출전했고 1골을 기록했다. 유로파컨퍼런스와 유로파리그에서도 데뷔전을 치르면서 유럽 무대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페네르바체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가 오른발 복사뼈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했다며 한국으로 복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국가대표팀에서도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가 다음 달 2일부터 예정된 A매치에 출전할 수 있을지가 대표팀엔 화두로 떠올랐다. 대표팀은 다음 달 2일 브라질을 시작으로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