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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지불 완료…홀란드, 맨시티로 완전 이적

작성일: 2022.05.10 05:3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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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링 홀란드.
▲ 엘링 홀란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엘링 홀란드(22)가 맨체스터 시티로 간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맨시티가 홀란드 완전 영입을 마무리 지었다. 이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도 통보했다"고 밝혔다.

홀란드는 2024년까지 도르트문트와 계약되어 있다. 단 이번 여름 7,500만 유로(약 1,00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이 금액만 도르트문트에 내면 남은 건 홀란드와 개인 합의뿐이다.

2020년 1월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은 홀란드는 2년 동안 88경기 85골을 넣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제외하면 홀란드만큼 고효율의 득점력을 자랑하는 선수는 없었다.

어린나이와 스타성까지 더해져 이적 시장에서 가치가 치솟았다. 이를 안 홀란드도 몸값 불리기에 나섰고 최대한 결정을 미뤘다.

치열한 경쟁에서 이긴 건 맨시티. 돈 걱정 없는 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를 물리치고 최종 승자가 됐다.

맨시티는 도르트문트에게 바이아웃 이적료를 지불하고 홀란드와도 계약을 끝냈다. 홀란드의 연봉은 최소 3000만 유로(약 400억 원) 이상.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로 알려졌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맨시티의 홀란드 영입 공식 발표가 곧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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