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 "손흥민 득점왕 만들 것" 출사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손흥민(29)의 골든부츠 도전을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8일(한국시간) 리버풀과 경기가 끝나고 "손흥민은 득점왕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손흥민은 시즌 20번째 골로 선두 모하메드 살라와 차이를 2골로 좁혔다.
다이어는 "손흥민은 많이 발전했다.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매 경기 전 손흥민에게 '득점왕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손흥민은 득점왕을 믿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손흥민이 득점왕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팀으로서 잘해서 손흥민의 득점왕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득점을 쌓은 손흥민은 지난달 10일 애스턴빌라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7경기에서 9골을 몰아치며 살라를 추격했다.
살라는 시즌 초반부터 득점을 몰아넣어 득점왕 독주 체제를 갖췄다.
하지만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서 돌아온 이후 득점 페이스가 시들해졌다. 손흥민이 7경기에서 9골을 넣는 동안 2골에 그쳤다.
디애슬래틱을 비롯한 영국 언론들은 손흥민이 남은 3경기에서 살라를 따라잡고 득점왕을 오를 수 있을지를 조명하고 있다.
손흥민이 득점왕에 오른다면 토트넘은 지난 시즌 해리 케인에 이어 두 시즌 연속 득점왕을 배출하는 팀이 된다. 케인은 지난 시즌과 함께 2015-16시즌, 2016-17시즌까지 세 차례 골든부츠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득점왕 가능성을 묻는 말에 "득점왕은 언제나 내 꿈이었다"면서도 "하지만 팀 승리가 중요하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답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아스날, 오는 15일 번리에 이어 23일 노리치시티와 경기를 펼친다. 손흥민은 통산 아스날을 상대로 15경기에서 4골 4도움을 기록했고, 번리를 상대로 11경기 3골 3도움, 그리고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4경기 2골 1도움을 올렸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