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연. 출처ㅣ서수연 인스타그램
▲ 서수연. 출처ㅣ서수연 인스타그램
▲ 서수연. 출처ㅣ서수연 인스타그램
▲ 서수연. 출처ㅣ서수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개월인데 자꾸 사람들이 만삭이냐고. 벌써 담호 만삭 때만큼 나온 기분이에요? 덩치야 그만 커져라"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수연이 분홍색 니트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주머니에 한쪽 손을 넣은 채 치렁치렁한 줄이 달린 휴대폰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표정에 여유가 가득하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결혼에 골인, '아내의 맛'으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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