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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맨시티, ‘괴물 스트라이커’ 품었다…홀란드, 7월 합류 예정

작성일: 2022.05.11 00:38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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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로 향하는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
▲ 맨체스터 시티로 향하는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괴물 공격수의 행선지는 맨체스터 시티였다.

맨시티는 1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엘링 홀란드(21)는 7월 1일에 맨시티로 합류한다. 구단 사이 협상은 끝났다. 선수 개인과 협상만 남겨둔 상태”라고 밝혔다.

스트라이커 부재를 씻을 자원이다. 맨시티는 올 시즌 시작 전부터 중앙 공격수 영입에 힘썼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 해리 케인(28, 토트넘 홋스퍼) 이적 직전까지 다다랐다.

올 시즌도 해결사 부재에 아쉬움을 남겼다. 맨시티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온 힘을 쏟았지만,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34)에 일격을 맞으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펩 과르디올라(51) 감독 체제의 숙원을 풀 자원이 절실했다.

결국, 맨시티는 꿈에 그리던 최상급 스트라이커 자원을 품었다. 홀란드는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의 구애를 받은 지 오래다. ‘디 애슬레틱’ 등 복수 매체는 홀란드가 결국 맨시티행을 선택했다고 조명했다.

홀란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최정상급 공격수로 분류된 지 오래다. 오스트리아 리그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유럽 대항전 경쟁력을 증명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88경기 85골 23도움을 올리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과시했다.

맨시티는 현재 제로톱 체제로 팀을 운영하고 있다. 미드필더 성향이 짙은 필 포든(21)이 전방에서 고군분투하며 팀을 이끌었다. 복수 매체는 홀란드의 영입이 맨시티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봤다.

라이벌 감독도 홀란드 영입에 부러움을 남긴 바 있다. 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홀란드는 맨시티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며 “맨시티는 발전을 멈추지 않는 팀이다. 선수단 보강에 힘을 쏟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맨시티는 올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연속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다음 시즌에는 팀 역사상 최초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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