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게임노트] 오타니 시즌 12번째 멀티히트…LAA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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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에인절스 5-3 승리를 이끌었다. 에인절스는 4연패에서 탈출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마이크 트라웃(중견수)-앤서니 렌던(3루수)-재러드 월시(1루수)-브랜든 마시(좌익수)-루이스 렝기포(2루수)-채드 월락(포수)-타일러 웨이드(우익수)-앤드류 벨라스케즈(유격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0-0 동점인 1회초 오타니는 3루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트라웃 삼진과 렌던 유격수 직선타, 월시의 2루수 땅볼로 오타니는 추가 진루 없이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3회말 웨이드 유격수 뜬공과 벨라스케즈 번트 내야 땅볼 아웃으로 2사 주자 없을 때 오타니는 두 번째 타석에 나섰다. 볼카운트 3-1로 유리한 상황이었지만, 1루수 땅볼에 그쳤다.
5회말 에인절스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사에 렝기포가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렝기포 시즌 1호 홈런이다. 이어 월락의 좌익수 쪽 2루타가 터졌지만. 웨이드 삼진, 벨라스케즈가 3루수 땅볼로 아웃돼 추가 득점은 실패했다.
오타니는 6회말 선두타자로 포문을 열었다. 좌전 안타를 치며 멀티히트 경기를 만들었다. 오타니 올 시즌 12번째 멀티히트 경기다. 트라웃 볼넷, 렌던 좌전 안타로 무사 만루. 월시가 삼진으로 잡혔지만, 마시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오타니를 홈으로 불렀다. 이어 렝기포가 투수앞 내야안타로 1타점을 올려 에인절스는 3-0 리드를 잡았다.
에인절스는 7회 점수 차를 벌렸다. 웨이드가 우전 안타를 쳤고, 벨라스케즈가 좌중월 2점 홈런을 때렸다. 벨라스케즈 시즌 2호 홈런이다. 오타니는 벨라스케즈 후속 타자로 나섰는데,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8회초 오클랜드가 추격을 시작했다. 케빈 스미스 중견수 쪽 2루타와 셸든 노이지 1타점 적시타, 제드 라우리 1타점 적시 2루타로 3점 차가 됐다. 채드 핀더 볼넷과 션 머피 좌전 안타로 만루. 투수 올리버 오르테가 폭투로 3루 주자 라우리가 홈을 밟았다.
에인절스는 2점 차에서 9회 마무리투수 레이셀 이글레시아스를 마운드에 올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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