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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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양미라가 임신 9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며 남산만한 D라인을 인증했다. 

양미라는 22일 자신의 SNS에 사진들을 게재하고 "서호 낮잠 재우고 썸머 주수 확인하다가 깜짝!! 오늘부터 임신 9개월 차! 앞으로 56일밖에 안 남았대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아니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간거죠? 출산준비는커녕 아직 썸머 방도 안 만들었는데"라며 "미안한 마음에 주수사진 급하게 찍고 썸머야 사랑해 20번 외쳤어요"라고 덧붙였다. 썸머는 양미라의 둘쨰 태명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미라는 검정 브라톱과 타이즈 차림으로 9개월차 임산부의 부푼 배를 드러내고 하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남산만큼 커진 배와 여전히 군살이라곤 없는 날씬한 팔다리가 대조를 이룬다. 양미라는 커진 배를 사진으로 확인하며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2020년 6월 서호 군을 낳았다.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 출처|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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