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왼쪽), 이정재. 제공ㅣ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정우성(왼쪽), 이정재. 제공ㅣ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스포티비뉴스=칸(프랑스), 강효진 기자]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프랑스 칸 현지에서 '게릴라 데이트'에 나선다.

22일(현지시간)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이정재와 정우성은 이날 오후 칸 일대에서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촬영에 나설 전망이다.

칸 영화제가 열리는 시기 현지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하는 것은 역대 처음 있는 일. 특히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 주역인 이정재는 프랑스 니스에 등장하면서부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보1사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을 만큼 뜨겁게 인기를 만끽하는 상황이다.

이번 게릴라 데이트를 통해 칸의 전반부를 달군 '헌트'의 주역인 두 사람이 현지에서 얼마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지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헌트'는 지난 19일 자정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됐다. 국내에서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