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고, 깜짝 선물에 활짝…"ML 경기도 보고, 좋은 야구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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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목동, 김민경 기자] "메이저리그 경기도 시청하면서 좋은 야구 할 수 있게 노력할게요."
북일고 주장 문현빈(18)과 유격수 김민준(18)이 뜻밖의 우승 선물에 기뻐했다. SPOTV는 25일 목동야구장에서 북일고 선수단 전원에 'SPOTV NOW 프리미엄 1년 이용권'을 전달했다.
북일고는 지난달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제1회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장충고와 결승전에서 8-3 승리했다. 2012년 황금사자기 우승 이후 10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과 함께 이마트배 초대 챔피언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전국고교야구대회를 모두 중계하는 SPOTV는 신세계 이마트배, 황금사자기, 청룡기, 대통령배, 봉황대기 등 올해 열리는 5개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 오르는 2팀 선수단 모두에게 SPOTV NOW 프리미엄 1년 이용권을 후원할 예정이다. 북일고 선수들은 앞으로 1년 동안 SPOTV가 중계하는 메이저리그, 고교야구 등 다양한 경기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SPOTV는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팀인 장충고에도 이용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현빈은 "좋은 선물을 받아서 기쁘다. 메이저리그 야구를 시청하면서 좋은 야구를 보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준 역시 "(신세계 이마트배 대회에서) 우승한 것만으로도 기쁜데, 좋은 선물을 받게 돼서 정말 기쁘다. 야구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북일고는 목동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신세계 이마트배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은 인천고와 16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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