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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일 감독 "서울전 중요해서 베스트 라인업 가동"

작성일: 2022.05.25 18:5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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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기일 제주유나이티드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남기일 제주유나이티드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상암, 김건일 기자] FA컵에 주전 멤버를 내세운 제주 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이 FC서울과 16강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25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하나원큐 FA컵 FC서울과 16강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양 팀 다 오늘 경기가 굉장히 중요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주중에 열리는 컵 대회는 주말 리그 일정을 사이에 두고 열린다는 점에서 대개 여러 팀이 로테이션을 활용한다.

이날 제주를 상대하는 서울 역시 기성용과 황인범, 박동진 등 주전 선수들을 벤치에 대기시켰다.

남 감독은 "오늘 경기를 이긴 팀은 반대편에 전남과 부산교통공사전 승리 팀과 하게 된다"며 "양 팀 다 오늘 경기가 굉장히 중요할 수밖에 없는 경기가 될 것 같다. 계속된 경기이지만 최선의 선택을 해서 베스트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는 이날 경기를 치르고 3일 뒤인 28일 전북과 리그 경기를 치른다.  이마저도 원정 경기다.

남 감독은 "이번주 토요일에 경기가 있는데 그 경기가 끝나면 (A매치) 휴식기가 있다"며 "어렵고 힘든 일정이지만 최선의 방법으로 오늘 경기를 준비하게 됐다"고 했다.

이날 상대하는 서울에 대해선 "서울은 항상 일정한 자신들의 색깔이 있다. 오늘 선수들이 많이 바뀔 것이라는 예상은 어느정도 했다. 기성용도 다음 경기를 위해 교체 명단에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여러 생각을 하고 나온 경기다. 서울을 상대로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지만 오늘은 또 다른 성격의 경기다. 이 부분을 어떻게 한다보다 오늘은 우리가 경기 운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선수들에게 설명했다. 그 부분이 따라온다면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FC서울 라인업 : 양한빈; 이상민 윤종규 고광민; 오스마르 임민혁 팔로세비치 조지훈; 조영욱 권성윤 강성진

-제주 유나이티드 라인업 : 김동준; 이지솔 정운 김경재 김오규(주장); 최영준 김봉수; 조성준 조나탄링 제르소 주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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