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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황희찬, 칠레전 후 입소... 엄원상 대체 발탁+양현준은 U-23으로

작성일: 2022.05.27 13:48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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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울버햄튼)
▲ 황희찬(울버햄튼)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군사 훈련을 위해 벤투호에서 중도 하차한다. 빈자리는 엄원상(울산현대)이 메울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황희찬이 6일 칠레전을 마친 뒤 군사훈련 입소 차 소집 해제된다”고 밝혔다. 황희찬의 빈자리는 23세 이하(U-23) 소집 예정이었던 엄원상이 메운다. U-23 팀엔 양현준(강원FC)이 추가로 합류한다. 양현준은 첫 태극 마크를 달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내달 2일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칠레, 파라과이와 A매치 4연전을 치른다. 남은 1경기 대진은 추후 공개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시즌을 보낸 황희찬은 이변 없이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군사 훈련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통해 병역 혜택을 받은 그는 기초 군사 훈련을 소화해야 한다.

U-23 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은 “엄원상 선수는 23세 팀의 주축 선수이기 때문에 금번 아시안컵에서 조합을 맞추는 데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준비했던 부분에서 크게 아쉬운 것도 사살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3세 연령대 선수들이 A대표팀의 경험을 통해서 능력을 향상하는 부분도 우리 팀에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 우리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A대표팀의 요청에 협조했다”라고 덧붙였다.

황 감독은 양현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양현준 선수는 현재 K리그에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이번 기회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직접 보려고 한다. 어려운 상황에도 협조해준 최용수 감독과 강원 FC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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