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 "손흥민 득점왕 안 되나 싶었다" 고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리그 최종전을 돌아보며 손흥민(29)이 득점왕에 못 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요리스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후반전에 상대 골키퍼 팀 크룰이 세 차례 선방을 했을 때 손흥민이 득점왕을 못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노리치시티와 리그 최종전에서 22호골과 23호골을 연달아 터뜨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첫 번째 골이 나오기 전까지 손흥민은 21호골로 살라에 1골 차 뒤진 2위였다.
전반전에 유효 슈팅을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은 후반전에 세 차례 유효 슈팅을 날렸지만 연달아 크룰 골키퍼에게 막혔다.
토트넘 홋스퍼가 공개한 영상에서 크룰 골키퍼가 손흥민의 슈팅을 막아 내자 에릭 다이어가 크룰에게 '살라가 너에게 뭘 해주느냐(What's Salah giving you)'라고 말한 장면이 담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요리스 골키퍼는 "우린 손흥민 때문에 행복하다. (득점왕은) 그에겐 엄청난 성취다. 그리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선수와 스태프가 손흥민을 매우 좋아한다. 손흥민은 시즌 중 팀이 중요한 승점을 얻는 데 도움을 줬다. 손흥민은 전성기에 도달했다. 손흥민이 얼마나 성숙한지 경기로 볼 수 있을뿐만 아나리, 최고 선수 뒤에 모두가 사랑하는 최고 남자가 있다"고 치켜세웠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이 엄청난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 모든 선수들이 행복해하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와 선수들 사이 중요한 관계는 축구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밀거름이 된다"고 선수단을 칭찬했다.
요리스 골키퍼는 2012-13시즌부터 토트넘 골문을 지키고 있다. 2015-16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과 7시즌째 함께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메시, 파격 발언 "축구를 계속할 수 있을지 많은 의문"...아버지 잃은 상실감에 은퇴성 발언까지
2026-08-13
-
‘충격’ 英 BBC “메시, 축구 선수 은퇴 가능성...심각하게 미래 고민” 장문의 사부곡 속 절절한 슬픔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추천 콘텐츠
-
메시, 파격 발언 "축구를 계속할 수 있을지 많은 의문"...아버지 잃은 상실감에 은퇴성 발언까지
2026-08-13
-
‘충격’ 英 BBC “메시, 축구 선수 은퇴 가능성...심각하게 미래 고민” 장문의 사부곡 속 절절한 슬픔
2026-08-13
-
'3할 멀어진다' 4타수 무안타→5타수 무안타, 이정후 타율 0.293 수직하락…팀은 또 역전패
2026-08-13
-
[오피셜] ML 2회 올스타도 38세에 한국행 검토할까…방출→'현역 연장 의지', 일본 야구 경험+카라스코 사례도 있다
2026-08-13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