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클래스’ 선보인 아마노 ”울산 생활 만족, 완전이적은 구단 결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박건도 기자] 아마노의 상승세가 멈추지 않는다.
울산 현대는 2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라운드에서 수원FC에 2-1 역전승했다.
울산은 전반까지만 해도 수원FC에 고전했다. 전반 막바지 이승우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공격 흐름도 수원FC가 계속 잡아갔다.
후반전에는 완전히 달랐다. 울산은 아마노 투입 직후 바코의 선제골로 승부의 균형은 맞췄다. 심지어 아마노는 투입 5분 만에 역전골까지 터트리며 울산에 승점 3을 안겼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아마노는 “전반전은 생각보다 경기가 잘 안 풀렸다. 수원FC의 체력이 떨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역전승까지 거둬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역전골을 터트린 아마노는 울산 원정팬 앞에서 열정적인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에 아마노는 “중요한 시간대였다. 기합이 들어간 상황에서 경기에 임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역전 비결에 대해 “공을 소유하는 데 집중했다. 울산에는 좋은 선수가 많다. 그들 덕분에 후반전 경기력이 좋았다”라며 “아직 실점이 나오는 건 울산의 과제다”라고 발전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아마노는 울산이 공개한 ‘푸른 파도’ 영상을 통해 울산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다만, 아직은 임대 계약 종료 후 원소속팀 요코하마 F.마리노스로 돌아갈 수도 있다. 수원FC 경기 후에도 아마노는 “울산 생활에 만족한다”라며 “완전이적은 클럽 결정이다. 그저 내 역할에만 집중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우승 경쟁에서 그 어느 때보다 앞서있다. 같은 날 라이벌 전북 현대는 제주 유나이티드에 패하며 승점 25에 머물렀다. 2위 제주 유나이티드는 26점으로 울산과 10점 차다.
아마노는 “현재 순위에 신경 쓰지 않는다”라며 “계속 승리하겠다. 그저 승점 차이를 최대한 벌리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