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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픽’ 첼시 에이스, 빅클럽 관심 ‘우수수’…맨시티-리버풀도 눈독

작성일: 2022.06.02 17:5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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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설에 휩싸인 첼시 에이스 메이슨 마운트. ⓒ연합뉴스/AFP
▲ 이적설에 휩싸인 첼시 에이스 메이슨 마운트.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첼시의 에이스가 이적설에 휩싸였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메이슨 마운트(23)를 향한 빅클럽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빌딩 한 축으로 마운트를 점찍었다”라며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도 마운트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보도했다.

첼시 성골 유스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마운트는 첼시 U-18부터 거친 프랜차이즈 스타다. 네덜란드 비테세와 영국의 더비 등으로 임대를 떠난 뒤, 팀 전설 프랭크 램파드(43) 감독 체제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첼시의 엔진 역할을 해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명실상부 첼시 에이스였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영국 정부의 제재를 받으며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지만, 마운트는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팀 내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11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첼시는 뒤숭숭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32)는 고국 스페인 복귀를 원하고 있다. FC바르셀로나행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업 논란이 불거졌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26)는 바르셀로나 이적이 확정적이다. 핵심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29)는 이미 레알 마드리드행을 택했다.

공격진에도 큰 구멍이 생길 참이다. 영국 매채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들여 데려온 로멜루 루카쿠(29)는 인터밀란 복귀를 추진 중이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루카쿠의 변호사가 인터밀란과 접촉했다”라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와중에 미드필더진에도 핵심 이탈 가능성이 생겼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지난 28일 “에릭 텐 하흐(52) 맨유 감독이 은골로 캉테(31)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조명한 바 있다. 폴 포그바(29), 네마냐 마티치(34) 등이 이탈하며 생긴 빈자리를 보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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