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토트넘 "김민재 관심 있지만 우선순위는 아냐"

작성일: 2022.06.03 16:12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민재.
▲ 김민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오래 전부터 김민재(26)를 지켜봤다. 꾸준히 토트넘 이적설이 나오곤 있지만 영입에 근접해 있진 않다.

유럽 현지에서 김민재의 이름이 또 나왔다. 이번에도 토트넘과 연결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앙수비수 2명을 영입하려 한다. 주요 리스트에 오른 선수는 알렉산드로 바스토니, 클레망 랑글레, 파우 토레스와 한국 대표팀의 김민재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벤 데이비스의 수비 파트너를 찾는 중이다. 조 로돈이나 자펫 탕강가가 떠날 경우를 대비해 백업 수비수까지 알아보고 있다.

김민재도 영입 유력 후보 중 하나다. '풋볼 런던'은 "김민재는 토트넘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지난해 여름 터키 페네르바체에 합류한 김민재는 한 시즌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올해 여름엔 프리미어리그 이적이 예상된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190cm 큰 키의 김민재는 탄탄한 체구에 빠른 스피드까지 갖춰 '탈아시아' 수비수로 평가받는다. 대표팀과 페네르바체 경기 등을 통해 피지컬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 강호들에게도 통한다는 게 증명됐다. 여기에 빌드업 능력까지 갖춰 많은 유럽팀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토트넘도 그중 하나다. 감독이 바뀌어도 김민재 영입설은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김민재 조합 탄생 가능성에 많은 국내 축구 팬들이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다만 김민재의 이름이 토트넘 영입 리스트 상단에 차지하고 있진 않다. 이번에도 그냥 소문에 그칠 가능성이 적지 않다.

'풋볼 런던'은 "김민재는 훌륭한 수비수다. 토트넘의 관심도 크다. 하지만 현재 토트넘의 주요 타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