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혜수 인스타그램
출처|김혜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혜수가 초근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4일 자신의 SNS에 화보로 보이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촬영에 한창인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에 초점을 맞춘 초근접 사진에서 김혜수는 비현실적으로까지 느껴지는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시선을 잡아끌었다. 검은 머리칼과 스모키 메이크업, 하얀 피부가 김혜수와 만나 더없이 어우러지는 모습이다. 

올해 53세가 된 김혜수는 30년을 톱스타로 사랑받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중 한명. 최근 넷플릭스 '소년심판'에서 소년범을 증오하는 판사로 맹활약 한 김혜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 알바생으로 깜짝 출연, 뜨거운 화제몰이를 이어가며 여전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는 올해 영화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 개봉을 앞뒀다. 차기작은 tvN 드라마 '슈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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