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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땀승' 김태형 감독, "이현승 베테랑 다웠다"

작성일: 2016.04.26 22:1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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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김민경 기자]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어렵게 승리를 챙긴 소감을 말했다.

두산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시즌 1차전에서 4-3으로 이겼다.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6이닝 8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챙겼고, 6회 대타로 나선 박세혁이 결승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마무리 투수로 나선 이현승은 2이닝을 책임지면서 5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김태형 감독은 "벤치에서 기다리며 타격 감각을 이어 가기 힘들었을 텐데 (박)세혁이가 자신의 임무를 잘 알고 잘해 줬다. (이)현승이도 마지막에 흔들릴 수 있었는데 베테랑답게 잘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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