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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페이스’ 출격할까…벤투 감독 “선발 명단 변화 줄 것”

작성일: 2022.06.05 14:56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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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루 벤투 남자 A대표팀 감독. ⓒ곽혜미 기자
▲ 파울루 벤투 남자 A대표팀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선발 명단 변화를 예고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칠레와 오는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대한축구협회(KFA)가 진행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준비 단계다. 계속 발전하겠다”라며 “오는 칠레전에서는 선발 명단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칠레는 에두아르도 베리조 감독 지도 아래 세대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벤투 감독은 “칠레는 최근에 감독을 교체했다. 경험이 많은 지도자다. 빌드업과 적극적인 압박을 중요시 한다. 짧고 효과적인 패스로 경기를 풀 것 같다”라며 “알렉시스 산체스(이하 인터밀란), 아르투로 비달 등이 결장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다. 한국 대표팀 발전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A대표팀은 지난 2일 브라질과 경기에서 압박과 경기 속도에 고전하며 1-5로 패했다. 벤투 감독은 “모든 팀은 다르다. 우리 방식을 고수하겠다”라며 “이후 훈련 시간이 많지는 않았다. 선수들의 회복에 집중했다. 전술 훈련은 오늘 잠시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볼 경합 상황에서 적극성을 기르겠다. 포지션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며 “경기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순간을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 발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벤투 감독은 이번 소집에서 새로운 얼굴들을 불러들였다. 수비수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과 중앙 미드필더 김동현(강원FC)이 생애 첫 A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소집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으로 중도 소집 해제됐던 레프트백 박민규(수원FC)도 출격 대기 중이다.

브라질전과 다른 카드를 꺼내 들 예정이다. 칠레전에 앞서 벤투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몇 가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명단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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