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 회장 "김민재 안 보낸다…제안은 사실" 선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페네르바체가 빅리그로 진출설이 돌고 있는 수비수 김민재(25)를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알리 코치 페네르바체 회장은 4일(한국시간) 호르헤 제주스 새 감독 임명식에서 성명을 내고 이같이 선언했다.
코치 회장은 "김민재는 우리가 잡기 어렵다. 세계적인 축구선수다. 완전한 파이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민재 영입 제안이 왔다. 하지만 이러한 제안을 평가할 필요가 없었으면 한다"고 선을 그었다.
터키와 영국 언론들은 김민재가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고 최근 비중 있게 다뤘다.
SNS에서 팔로워 15만9000명을 보유하고 있는 아스포르 소속 볼칸 데미르 기자는 지난 2일 터키 유튜브 풋볼 채널에 출연해 "김민재가 토트넘과 에버턴으로부터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민재가 이적 협상을 위해 잉글랜드로 향했다는 구체적인 정보도 덧붙였다.
김민재를 향한 토트넘과 에버턴의 관심은 이전에도 다뤄졌다. 터키와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4월 갈라타사라이와 더비 경기에 김민재를 관찰하기 위해 여러 빅리그 구단이 스카우트를 파견했으며 에버턴과 토트넘 스카우트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감독을 선임한 페네르바체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얻었고, 조별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우승 역시 목표. 새 감독 체제에서 핵심 수비수인 김민재를 지켜야 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김민재 계약엔 바이아웃 조항이 있어 이적이 완전히 막을 수 없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은 2000만 유로에서 2500만 유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포르는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등 몇몇 국가에서 김민재에게 관심 있는 구단이 많다"며 "바이아웃 지급을 고려하는 구단이 있다"며 지난달 9일 보도한 바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베이징 궈안(중국)을 떠나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터키 쉬페르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맹활약으로 빅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