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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게임노트] 이틀 연속 무안타에 타율 0.209…크로넨워스 결승포, SD 3연승

작성일: 2022.06.06 06:4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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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 ⓒ스포티비뉴스DB
▲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이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나와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무안타로 타율이 0.209까지 떨어졌다. 그래도 팀은 6-4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LA 다저스 추격이 계속되고 있다. 

5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6번타자 유격수 선발 출전이었다. 김하성은 2회 1사 1루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을 쳤다. 4회 역시 같은 상황. 이번에는 에릭 라우어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8구까지 승부를 이어갔지만 결국 시속 89마일 커터에 헛스윙하며 아웃당하고 말았다. 

6회에는 시속 95.7마일로 날아가는 강한 타구를 쳤지만 외야수를 피하지는 못했다.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3-1로 앞선 8회에는 리그 최고 수준 체인지업을 던지는 데빈 윌리엄스를 상대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 볼카운트 2-2에서 방망이를 내봤지만 헛스윙하고 말았다. 

샌디에이고는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2점 차 승리를 거뒀다. 

선발 마이크 클레빈저가 1회말 콜튼 웡에게 선제 솔로 홈런을 맞았다. 클레빈저는 이후 추가 실점 없이 3이닝 1실점으로 임무를 마쳤고, '+1' 닉 마르티네스에게 공을 넘겼다.

첫 4이닝을 실점 없이 막아낸 마르티네스가 8회 동점을 허용했다. 웡에게 동점 2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동점에서 2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김하성이 제이스 피터슨의 얕은 뜬공을 잡아내며 8회를 끝냈다. 양 팀은 9이닝으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연장 10회초 승부치기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3점 홈런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10회말에는 앤드루 맥커친에게 적시타를 맞았지만 병살타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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