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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계획 무너뜨린다" 리버풀 영입전 참여 "전력 보강 나선다"

작성일: 2022.06.07 18:1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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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윈 누녜스
▲ 다윈 누녜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획을 무너뜨리려고 한다. 리버풀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 시간)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획을 좌절시키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여름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전력 보강에 나서고 있다. 전 포지션에서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맨유의 타깃이 된 선수는 벤피카의 다윈 누녜스(22), 리즈 유나이티드의 칼빈 필립스(26)다.

그 두 명에게 관심을 드러낸 팀이 있다. 바로 리버풀이다. 이 매체는 "리버풀은 눈부신 시즌을 보냈다. 카라바오컵과 FA컵 우승 후 역사적인 쿼드러플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위르겐 클럽 감독 체제에서 리버풀은 우승을 위해 옵션을 강화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영국 '더 타임스'는 "리버풀은 6800만 파운드(약 1066억 원)의 가치를 가진 누녜스에 관심이 크다"라고 언급했다.

누녜스는 187cm의 훌륭한 피지컬과 뛰어난 주력으로 득점력이 상당한 선수다. 훌륭한 패스 능력을 통한 연계 플레이와 발재간, 왕성한 활동량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누녜스는 2021-22시즌 총 41경기서 34골 4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거액의 이적료가 걸림돌이다. "누녜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어 한다. 맨유가 그를 놓칠 수 있다"라며 "하지만 리버풀은 누녜스 영입을 위해 거액의 돈을 손쉽게 투자하진 못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필립스도 타깃이다. 리즈 원클럽맨인 필립스는 유스 시절부터 성인 무대에 올라와서까지 줄곧 리즈 유니폼을 입고 활약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받으며 국가대표에도 이름을 올렸다. 

'익스프레스'는 "필립스의 계약은 2년이 남았다. 그를 데려오기 위해 많은 돈을 써야 한다"라며 "맨유의 장기적인 타깃이었다. 그러나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축구를 제공할 수 있다. 영입전에서 앞서갈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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