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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타' 김지찬 "초반 수비 실수 뷰캐넌에게 미안, 만회하려고 노력했다"

작성일: 2022.06.07 22:5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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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 적시타를 터뜨린 김지찬. ⓒ 삼성 라이온즈
▲ 역전 적시타를 터뜨린 김지찬.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사직,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이 역전 결승타를 친 뒤 승리 소감을 말했다.

삼성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7-4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27승 28패 승률 0.491가 됐다. 롯데는 24승 2무 29패 승률 0.453로 떨어졌다. 삼성은 지난 사직 롯데 3연전에서 3연승을 거둔 뒤 이날 경기까지 4연승을 달렸다.

삼성 승리에는 김지찬 활약이 있었다. 김지찬은 4-4 동점인 11회초 1사 1, 3루에 1타점 우전 안타를 쳐 삼성에 5-4 리드를 안겼다. 이후 롯데 포수 안중열 패스트볼로 3루 주자 김현준이 득점, 김지찬은 3루까지 도달했고, 구자욱 우전 안타 때 김지찬은 쐐기 득점을 올렸다.

경기 후 김지찬은 "초반 수비에서 실수를 해서 뷰캐넌에게 미안한 마음이었다. 공격을 할 때 최대한 만회를 하려 했고, 그래서 더 출루를 하는데 집중했다. 11회 타석에선 긴장됐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섰다, 그렇게 편안하게 생각하면 결과도 좋게 이어졌던 것 같다. 타구가 잡힐 수도 있었는데 빠지는 순간 기분이 좋았다"며 당시를 돌아봤다.

김지찬은 "출루를 하면 뛰는 게 나의 야구인 것 같다. 베이스에 나가면 뛰려고 한다. 도루왕 타이틀은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올 거라 생각한다. 부산까지 찾아와서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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