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유미. 출처| 정유미 인스타그램
▲ 배우 정유미. 출처| 정유미 인스타그램
▲ 배우 정유미. 출처| 정유미 인스타그램
▲ 배우 정유미. 출처| 정유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정유미가 연인 강타와 결혼설 부인 후 SNS로 근황을 전했다. 

정유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기고 싶은 사람, 모두 여기루 와. #뮤지컬볼륨업#홍경민#세븐#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유미는 배우 이소연과 뮤지컬 '볼륨업' 관람 후 출연자 홍경민, 세븐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정유미의 결혼설 후 공개된 첫 행보라 눈길을 모은다. 최근 한 매체는 정유미와 강타가 2년 간의 열애 끝에 올 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유미, 강타 양측 모두 결혼설에 대해 "예쁘게 잘 만나고 있지만, 가을 결혼에 대해서는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부인했다. 

정유미는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원더풀 라디오', '터널 3D' 드라마 '동이', '천일의 약속'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7월에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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