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성유리 인스타그램
▲ 출처|성유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원조요정 성유리가 과감한 시스루룩으로 파격 변신했다. 

18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Jean-Michel Othoniel"이라는 글과 함께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시회를 찾아 작품을 둘러보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성유리는 검정 치마와 하얀 셔츠 차림으로 단아한 미모를 뽐내는 듯 하지만 시스루 스타일의 치마가 과감하고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쌍둥이 출산 이후에도 여전한 각선미가 시선을 붙든다. 

걸그룹 핑클 출신으로 배우로 활약 중인 성유리는 지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5년 만인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 출처|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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