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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순수했던 친구"…남주혁, 난데없는 학폭 주장에 과거 동창 글 재조명

작성일: 2022.06.21 17:45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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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주혁 ⓒ곽혜미 기자
▲ 남주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남주혁이 학교 폭력 의혹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과거 동창들이 쓴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매체는 남주혁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익명의 제보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남주혁에게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약 6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에 남주혁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면서 "이번 기사가 나가기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단 한 번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매체의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최초 보도를 한 매체 기자와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예고했다. 소속사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명확한 사실확인 절차 없이 이를 온라인(SNS, 유튜브)에 게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여기에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가 강경 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지난해 2월 남주혁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의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해당 글은 학교 폭력을 제기한 제보자와는 상반된 내용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을 남주혁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이 누리꾼은 "남주혁과 짝이었다. 대부분 잠을 자더라. 반삭 머리를 하고 키가 엄청나게 컸다"며 "순수하고 착한 친구였다"고 기억했다. 또 "동창들에게 '남주혁 우리 학교였다'고 하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농구부라 수업을 잘 안 들어왔다"고 적었다.

남주혁의 모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도서관 사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같은 학교에서 근무 중이다. 물어보니 정말 깨끗했다더라. 운동도 잘하고, 키도 커서 인기가 많았다더라. 졸업 후 학교에 와서 장학금도 전달했다. 아직까지 사진과 기념사진이 도서관에 붙어있다"고 했다.

한편 남주혁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백이진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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