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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EVIEW] ‘무고사 해트트릭’ 인천, 강원에 4-1 승리…연패 위기서 탈출

작성일: 2022.06.22 21:23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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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유나이티드가 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인천 유나이티드가 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인천, 김성연 기자] 역시 리그 득점 선두의 발끝은 뜨거웠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인천은 연패의 늪에서 기사회생했다. 6월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였던 직전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연패의 위기에 놓였었다.

빠르게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 13분 박스 근처에서 이명주가 건넨 크로스가 무고사에게 연결됐고, 무고사가 이를 받아 곧바로 왼쪽으로 돌며 오른발로 슈팅을 가져가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며 강원을 압박했다. 전반 19분 코너킥 찬스에서 무고사가 다시 한번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 골대 옆으로 흐르고 말았다.

강원에서는 안현준이 분전했다. 전반에만 4번의 위협적인 슈팅을 가져가며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키퍼 김동헌에게 막히는 등 득점을 신고하지 못했다.

이후에도 줄곧 만회골을 올리는 데 고전했다. 전반 후반 적극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며 많은 세트 피스 찬스를 맞았지만, 슈팅이 골대 안으로 향하지 못하면서 균형을 맞추는 데 실패했다.

후반에도 인천의 흐름이었다. 후반 5분 강윤구의 패스를 받은 무고사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시켜 추가골을 올렸다.

이내 강원은 교체 카드가 적중하며 침묵을 깼다. 후반 23분 황문기를 대신해 투입된 김대원이 팀의 첫 번째 득점을 만들어내며 무득점 패배로부터 팀을 구해냈다.

하지만 인천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만회골을 내준 지 1분 만에 무고사가 14호골을 기록.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인천은 후반 추가 시간 송시우까지 골맛을 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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