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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넘기 실패, 이병근 감독 "버틸 힘이 있어야 한다"

작성일: 2022.06.22 21:11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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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근 수원 삼성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이병근 수원 삼성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전주, 이성필 기자] 연패에 빠지며 승강 플레이오프권 벗어나기에 실패한 이병근 수원 삼성 감독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부였다. 

수원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1-2로 졌다. 사리치가 페널티킥으로 만회골을 넣은 것이 유일했다. 승점 18점에 머무르며 승강 PO를 치러야 하는 10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선수가 나왔다. 준비 시간이 부족했지만, 90분을 소화했고 고맙다고 하고 싶다. 1-1까지 잘 따라 갔지만, 마지막 집중력이 전북보다 떨어졌다. 버틸 힘이 있어야 한다. 아직은 체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더운 날씨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면 늘 패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패배를 인정하고 수원FC전에서 반등하겠다. 팬들에게 더 즐거움을 주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원정 승리가 없는 수원이다. 이 감독은 "상대 압박 타이밍은 좋았다. 전북이 가장 잘하는 것이 측면에서 직선적이고 스피드가 있는 선수가 많다. 측면 크로스나 뒷공간, 일대일에서 밀리지 않았나 싶다. 양측면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이 보인다"라고 진단했다. 

수원 선수들에 대해서도 "새로운 선수나 체력 좋은, 일대일에 강한 선수를 찾고 있다. 잘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 양풀백이 상대와의 싸움을 이겨냈으면 한다. 류승우, 염기훈이 조금 더 상대를 압박 타이밍이나 수비에서 공격 전환 속도가 더 빨라야 한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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